Because He Lives 요한복음 10장 24-31, 11장 7-8, 16-17, 25-27절 032226 로뎀나무그늘교회 설교
우리는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, 그 사건을 같이 목격했거나 , 함께 그 사건을 경험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그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의미와 무게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합니다 . 어제 광화문에서 BTS 콘서트가 있었지만 , 어떤 사람에게는 거기 그 자리에 찾아가 함께하는 것이 일생 일대의 경험이었던 반면에 , 어떤 사람에게는 안 그래도 복잡한 서울의 주말 교통 체증을 가중시키고 소음을 유발한 시간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. 그리고 그 차이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BTS 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, 내가 BTS 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, 그래서 BTS 가 내 삶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있을 것입니다 . 조금 뜬금없지만 , 여기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. 참 빛이 있었다 .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. 그는 세상에 계셨다 .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,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.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,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.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,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,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. 요한복음 1 장 9~12 절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. 이 말씀에서 언급되고 있는 ‘ 참 빛’은 물론 BTS 는 아닙니다 . 요한에 의하면 , 이 빛은 세상을 창조한 존재이며 , 그런 그가 세상에 왔지만 , 사람들은 그 빛을 알아보지 못하고 , 맞아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. 그런데 그중에서도 용케 , 이 빛의 정체를 알아보고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이 있었고 , 그들이 그 빛의 자녀 ,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. 요한은 이 빛이 바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 , 예수 그리스도라고 소개합니다 . 요한복음을 살펴보면 , 예수는 계속해서 , 틈이 날 때마다 ,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밝히셨습니다 . 여기 주님의 말씀입니다 .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...